한국전복유통협회
 
 
   전남 완도, 노화 전복 체험장 인기몰이
 
 : 전복유통협  : 4563 : 11-08-29 10:24:39  
(완도=연합뉴스) 조근영 기자 = 전국 최대의 전복 생산지인 완도군 노화읍에 조성된 전복 체험장이 인기를 끌고 있다.

어선을 타고 바다에 나가 드넓은 양식장에서 직접 전복을 따서 바다 냄새가 한입 가득 느껴지는 싱싱한 전복을 맛볼 수 있는 체험 여행에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.

전복체험은 전국적으로 완도에서만 할 수 있는 특별한 체험이다.

25일 노화읍에 따르면 지난해 본격적으로 시작한 전복 체험장에는 모임과 가족 단위 관광객이 많이 찾고 있다.

노화읍 복고리 앞 해상 양식장을 활용한 전복 체험장은 전복의 성장과정을 단계별로 볼 수 있으며 어민들이 직접 운영하고 있다.

오병인(51.광주시)씨는 "친구들과 함께 체험장에 가서 어민들의 안내에 따라 전복을 만져 보고 먹이도 주면서 전복성장 과정을 체험할 수 있었다"면서 "직접 딴 싱싱한 전복을 배 위에서 먹는 재미가 쏠쏠했다"고 활짝 웃었다.

또 체험장 인근 직판장은 시중보다 10~30% 저렴한 가격으로 전복을 살 수 있어 필수코스로 자리잡았다.

체험장 인근에 있는 전통고기잡이 체험, 갯벌 체험 등은 덤으로 즐길 수 있다.

정유승 노화읍장은 "이 체험장은 해마다 증가하는 관광객에게 완도 전복의 우수성을 알리고 판매 증진에 큰 보탬을 주고 있다"고 강조했다.

체험장이 있는 노화읍 복고리는 110가구 247명이 살고 있으며 이 가운데 70가구가 전복 양식업을 하고 있다.

chogy@yna.co.kr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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